김수환(金壽煥·사진) 추기경이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당선자에게 교회로 돌아와 달라고 당부했다.
김 추기경은 곧 발간 예정인 ‘사목’ 2월호(천주교중앙협의회 출판사)와의 인터뷰에서 “나라를 이끌어갈 위정자에게는 참으로 슬기와 지혜,판단력이 필요하다.”며 “노 당선자가 다시 신앙을 찾아 기도를 통해 이 난국을 타개하는 지혜와 용기를 하느님께 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 당선자는 1986년 부산 당감성당에서 영세를 받아 세례명은 ‘유스토’이나 신앙생활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 당선자는,대통령선거 때 ‘종교 편력’에 대해 한나라당이 계속 공세를 벌이자 “어릴 때 불교도 믿었고 아버지가 교회 집사여서 교회도 다녀봤고 존경하는 신부님에게서 영세도 받았으나 믿음을 못 지키고 어물어물해 신부님이나 목사님,스님들을 만나면 난감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연합
김 추기경은 곧 발간 예정인 ‘사목’ 2월호(천주교중앙협의회 출판사)와의 인터뷰에서 “나라를 이끌어갈 위정자에게는 참으로 슬기와 지혜,판단력이 필요하다.”며 “노 당선자가 다시 신앙을 찾아 기도를 통해 이 난국을 타개하는 지혜와 용기를 하느님께 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 당선자는 1986년 부산 당감성당에서 영세를 받아 세례명은 ‘유스토’이나 신앙생활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 당선자는,대통령선거 때 ‘종교 편력’에 대해 한나라당이 계속 공세를 벌이자 “어릴 때 불교도 믿었고 아버지가 교회 집사여서 교회도 다녀봤고 존경하는 신부님에게서 영세도 받았으나 믿음을 못 지키고 어물어물해 신부님이나 목사님,스님들을 만나면 난감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연합
2003-01-2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속보] 33세 송민호, 결국 재복무… 그런데 102일만? 병무청 “정확한 기간 검토한 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54949_N2.jpg.webp)



![thumbnail - [단독] 러, 한국인 배우 ‘북한군 영웅’ 역 출연 발표…배우 측 “동의한 적 없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6/SSC_20261016145357_N2.png.webp)










![thumbnail - 왜적에 맞선 녹도만호의 충절… 고흥 바다 호령한 기개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4/SSC_20261014220746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