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처우개선 없을땐 선수협, 시범경기 보이콧

프로야구 처우개선 없을땐 선수협, 시범경기 보이콧

입력 2003-01-18 00:00
수정 2003-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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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가 선수의 안전보장과 처우개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시범경기를 보이콧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선수협 나진균 사무국장은 17일 ▲비활동기간(12월1일∼1월31일) 단체훈련 중단▲한국야구위원회(KBO)의 선수연금 지원액 상향조정등이 이뤄지지 않으면 오는 3월15일부터 시작되는 시범경기 일부를 보이콧하겠다고 밝혔다.

2003-01-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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