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본동 ‘뉴타운’ 추진,강서구, 市에 건의 예정

화곡본동 ‘뉴타운’ 추진,강서구, 市에 건의 예정

입력 2003-01-15 00:00
수정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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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뉴타운’ 후보지 신청 마감을 앞두고 서울시내 각 자치구마다 뉴타운 신청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강서구에서는 화곡본동과 방화2동 일대를 뉴타운 및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자체 선정했다.

구는 14일 “화곡본동과 방화2동은 단독주택,다가구주택 등이 밀집해 정비가 시급한 반면 도로,교통 등 주변여건은 비교적 잘 갖춰져 이들 지역을 뉴타운과 균형발전촉진지구로 각각 지정해 줄 것을 서울시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이들 지역의 거주 형태,주민 특성,도로현황 등에 대한 기반 조성 용역을 진행중이다.

유영 구청장도 “공항로를 기준으로 북쪽인 가양·등촌동 등은 도시계획이 어느 정도 이뤄진 반면 남쪽인 화곡·방화·발산동 등은 노후 다가구주택 등이 밀집해 개발이 시급하다.”면서 “시에서 지원되는 예산을 주로 공항로 남쪽 지역에 투입,강서구내 남북 균형발전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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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기자 ukelvin@

2003-01-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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