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규모가 각각 1조 5000억원 안팎인 갑을과 오리온전기가 ‘워크아웃 퇴출’ 기로에 놓였다.미주제강과 새한미디어는 3월안에 매각돼 워크아웃을 조기 졸업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금융감독원과 채권단에 따르면 갑을과 오리온전기 주 채권은행인 우리·외환 은행은 두 기업의 워크아웃 지속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실사에 착수했다.
이달말 실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워크아웃 중단 여부를 확정지을 방침이다.회생 가능성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어온 두 기업의 처리방향을 현 정부 임기 안에 확정지음으로써 새 정부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관계자는 “두 기업의 업종이 사양산업인데다 영업적자가 누적돼 채권단 안에서도 회생 여부를 두고 의견이 엇갈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실사를 의뢰했다.”면서 “실사결과 기업 청산가치가 존속가치를 웃돌면 과감히 워크아웃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워크아웃이 중단되면 두 기업은 법정관리나 청산절차를 밟게 된다.갑을은 영화회계법인,오리온전기는 한국기업평가(한기평)가 각각 실사를 진행중이다.물론 존속가치가 더 높게 나오면 워크아웃은 계속 유지된다.
채권단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실사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면서 “말그대로 기로에 놓인 상태”라고 덧붙였다.갑을과 오리온측은 일시적 업황 침체에 따른 부진이라며 회생을 자신하고 있다.갑을은 지난해 4월 증권거래소 관리종목에서 벗어나 정상거래되고 있으며 오리온전기는 상장이 폐지된 상태다.
안미현기자 hyun@
14일 금융감독원과 채권단에 따르면 갑을과 오리온전기 주 채권은행인 우리·외환 은행은 두 기업의 워크아웃 지속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실사에 착수했다.
이달말 실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워크아웃 중단 여부를 확정지을 방침이다.회생 가능성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어온 두 기업의 처리방향을 현 정부 임기 안에 확정지음으로써 새 정부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관계자는 “두 기업의 업종이 사양산업인데다 영업적자가 누적돼 채권단 안에서도 회생 여부를 두고 의견이 엇갈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실사를 의뢰했다.”면서 “실사결과 기업 청산가치가 존속가치를 웃돌면 과감히 워크아웃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워크아웃이 중단되면 두 기업은 법정관리나 청산절차를 밟게 된다.갑을은 영화회계법인,오리온전기는 한국기업평가(한기평)가 각각 실사를 진행중이다.물론 존속가치가 더 높게 나오면 워크아웃은 계속 유지된다.
채권단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실사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면서 “말그대로 기로에 놓인 상태”라고 덧붙였다.갑을과 오리온측은 일시적 업황 침체에 따른 부진이라며 회생을 자신하고 있다.갑을은 지난해 4월 증권거래소 관리종목에서 벗어나 정상거래되고 있으며 오리온전기는 상장이 폐지된 상태다.
안미현기자 hyun@
2003-01-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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