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당선자는 신건(辛建) 국정원장과 안주섭(安周燮) 경호실장은 인수위법이 통과되더라도 당분간 교체하지 않고 새정부 출범 이후 시간을 두고 교체할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노 당선자의 한 측근은 “신 국정원장의 경우 최근 북핵사태 및 대북 현안 등을 고려해 당분간 교체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신 원장이 새정부 출범 이후에도 당분간 현직을 수행하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노 당선자는 또 지난 4일 인수위 집무실에서 안 실장을 만나 청와대 집무공간 이전 및 향후 경호체계 등을 논의한 자리에서 경호실장을 당분간 교체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이 측근은 전했다.
이와 관련,이낙연 당선자 대변인은 “국정원장에 대해서는 여러 요소를 충분히 파악한 뒤에 임명할 예정이며 인수위법 통과 직후인 20일쯤 교체될 것이라는 언론보도보다 더 늦어질 가능성도 있고 취임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면서 “경호실장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선택 가능한 인사들,업무현안 등을 충분히 파악한 뒤 인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미경기자 chaplin7@
노 당선자의 한 측근은 “신 국정원장의 경우 최근 북핵사태 및 대북 현안 등을 고려해 당분간 교체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신 원장이 새정부 출범 이후에도 당분간 현직을 수행하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노 당선자는 또 지난 4일 인수위 집무실에서 안 실장을 만나 청와대 집무공간 이전 및 향후 경호체계 등을 논의한 자리에서 경호실장을 당분간 교체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이 측근은 전했다.
이와 관련,이낙연 당선자 대변인은 “국정원장에 대해서는 여러 요소를 충분히 파악한 뒤에 임명할 예정이며 인수위법 통과 직후인 20일쯤 교체될 것이라는 언론보도보다 더 늦어질 가능성도 있고 취임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면서 “경호실장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선택 가능한 인사들,업무현안 등을 충분히 파악한 뒤 인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미경기자 chaplin7@
2003-01-1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