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뉴스라인/14일 ‘동북아 중심국가 건설’ 간담회 외

인수위 뉴스라인/14일 ‘동북아 중심국가 건설’ 간담회 외

입력 2003-01-09 00:00
수정 2003-01-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8일 동북아 중심국가 건설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4일 주요 기업의 경영전략 본부장,민간·국책연구소 관계자,경제 1·2분과 전문위원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정순균 대변인은 “동북아 중심국가 건설은 20∼30년간 장기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 우리 경제의 운명을 좌우할 문제”라며 “동북아 정책과 관련한 재계의 구상과 국제 컨소시엄 구성 및 외자 유치계획,정부의 지원사항 등을 듣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7일 재정경제부의 업무보고에서 상속·증여세에 대한 완전 포괄주의 과세는 위헌소지를 검토해 도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며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말한 경제성장률 7% 공약은 임기 5년내 달성 목표”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내달 25일 치러지는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을 국회의사당 본관 앞 광장에서 치르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인수위 관계자는 “취임식을 ‘국민적 축제’로 치르기 위해 국회 본관 앞 광장,서울시청 앞,청와대 대정원,광화문 앞 세종로광장 등을 놓고 검토한 결과 지난 13대 직선 대통령 이후의 선례와 ‘민의의 전당’임을 감안,국회 본관 앞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말했다.인수위는 또 취임식 당일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이거나 시간당 1㎜ 이상 비가 내릴 경우 또는 시간당 1㎝ 이상 눈이 내릴 경우에는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개최키로 했다.

2003-01-09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