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준수석 출국회견 “金대통령 核해법 美 전달”

임성준수석 출국회견 “金대통령 核해법 美 전달”

입력 2003-01-07 00:00
수정 2003-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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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과 일본을 각각 방문하는 임성준(任晟準)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통해 북한 핵 해법을 전달할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임 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 핵 문제 해결에 있어 한·미간 입장을 조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제한 뒤 “김 대통령의 생각 등을 미국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비교·분석하면서 공통분모를 찾아내는 노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임 수석은 7∼9일 미국 워싱턴 방문 기간 중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안보보좌관,리처드 아미티지 국무부 부장관,리처드 루거 상원 외교위원장 등 행정부와 의회의 고위 외교관계자들과 연쇄접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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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기자 poongynn@

2003-01-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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