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더 새롭게’
호텔업계에 신년맞이 리노베이션이 한창이다.젊은층을 겨냥해 인테리어는더욱 현대적이고 심플한 세련미를 강조하면서 본토의 맛을 그대로 살리려는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를 예고하는 곳은 롯데호텔.새해 상반기까지 4개 업장을 기존의 호텔 레스토랑이나 바(Bar)의 고전적인 이미지에서 새로운 분위기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지난 4월 말 와인전문업장인 ‘바인’을 열었던 롯데호텔은 바인이 레스토랑 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끈 데 탄력을받았다.
중식당 ‘상하이’(지하 1층)는 전망이 좋은 본관 37층으로 이전,‘도림’으로 이름을 바꿔 내년 2월 선보인다.정통중식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본토에서 요리장을 영입하고,젊은층을 겨냥해 다양한 특징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업장들을 통합한 대형업장을 연다.4월에는 지하 1층 양식뷔페 ‘라세느’와 한식뷔페 ‘가데니아’를 묶어 현대적 감각의 뷔페로 새롭게 단장하고,5월엔 1층 로비의 커피숍 ‘페닌슐라’와 이태리식당 ‘베네치아’를 합쳐고급 레스토랑을 개장한다.베이커리 ‘델리카한스’도 확장 이전,내년 7월 새롭게 선보인다.증축이 한창인 호텔 아미가도 2004년 개장을 목표로 기존 호텔의 모든 식음업장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현재의 스테이크하우스는 남유럽 분위기를 살린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바꾼다.
인터컨티넨탈호텔도 최근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와 외국 조리장의 정통 요리를 선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34’를 열었고,서울힐튼호텔도 ‘월스트리트 바’라는 독특한 특성을 지닌 종합엔터테인먼트클럽 ‘아레노'를 오픈했다.
최여경기자
호텔업계에 신년맞이 리노베이션이 한창이다.젊은층을 겨냥해 인테리어는더욱 현대적이고 심플한 세련미를 강조하면서 본토의 맛을 그대로 살리려는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를 예고하는 곳은 롯데호텔.새해 상반기까지 4개 업장을 기존의 호텔 레스토랑이나 바(Bar)의 고전적인 이미지에서 새로운 분위기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지난 4월 말 와인전문업장인 ‘바인’을 열었던 롯데호텔은 바인이 레스토랑 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끈 데 탄력을받았다.
중식당 ‘상하이’(지하 1층)는 전망이 좋은 본관 37층으로 이전,‘도림’으로 이름을 바꿔 내년 2월 선보인다.정통중식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본토에서 요리장을 영입하고,젊은층을 겨냥해 다양한 특징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업장들을 통합한 대형업장을 연다.4월에는 지하 1층 양식뷔페 ‘라세느’와 한식뷔페 ‘가데니아’를 묶어 현대적 감각의 뷔페로 새롭게 단장하고,5월엔 1층 로비의 커피숍 ‘페닌슐라’와 이태리식당 ‘베네치아’를 합쳐고급 레스토랑을 개장한다.베이커리 ‘델리카한스’도 확장 이전,내년 7월 새롭게 선보인다.증축이 한창인 호텔 아미가도 2004년 개장을 목표로 기존 호텔의 모든 식음업장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현재의 스테이크하우스는 남유럽 분위기를 살린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바꾼다.
인터컨티넨탈호텔도 최근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와 외국 조리장의 정통 요리를 선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34’를 열었고,서울힐튼호텔도 ‘월스트리트 바’라는 독특한 특성을 지닌 종합엔터테인먼트클럽 ‘아레노'를 오픈했다.
최여경기자
2002-12-3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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