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당선자 외교안보팀 어떻게

盧당선자 외교안보팀 어떻게

입력 2002-12-25 00:00
수정 2002-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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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문제 등 외교안보적 현안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의 외교안보팀 구성 및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노 당선자주변에서 외교안보 활동을 돕고 있는 인사는 당내외를 총망라해 10여명 정도다.당내에서는 유재건(柳在乾) 의원과 정대철(鄭大哲),김운용(金雲龍) 의원등이 뛰고 있다.특히 이들은 24일 외교특보 등과 함께 당내 자발적인 외교안보팀을 구성,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미국 미주리대 교수 출신인 조순승(趙淳昇) 외교특보와 영국 케임브리지대 박사로 김대중 대통령의 안보대사를맡았던 김상우(金翔宇) 외신대변인,미국변호사 출신인 임병규(林炳圭) 외신특보가 참여,이들을 측면 지원한다.

당외 인사로는 이번 대선에서 외교안보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윤영관(尹永寬) 서울대 교수,문정인(文正仁) 연세대 교수,서동만(徐東晩) 상지대 교수,이종석(李鐘奭) 세종연구소 실장 등이 노 당선자와 수시로 만나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다음 달 중순쯤 파견될 것으로 보이는 미국 특사도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참여하는 방문단형태로 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관계자는 “당내외인사 6∼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미국 의회·정부·학계를 상대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노 당선자는 이날 유재건 의원을 26일 열리는 외교안보관계 장관회의에 당선자측 대표로 보내기로 결정함으로써 유 의원이 단장으로 뽑힐 가능성이 높다.그러나 다른 관계자는 “미국과 인맥이 넓은 전직대사나 장관 출신이 특사로 선정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홍구(李洪九)전 주미 대사나 한승주(韓昇洲) 전 외무장관,이종찬(李鍾贊) 전 국정원장 등도 거론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미경기자 chaplin7@

2002-12-2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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