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은 그의 자질과 능력에 달려 있다.사람이 자리를 만들어가는 것이다.제대로 된 조직이라면 자질이 없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오르기는 힘들다.하지만 거꾸로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면도 있다.
일반적으로 존경하는 자리에 오른 사람에 대해선 평가가 좋다.“그 사람은훌륭한 사람이었어.” “맞아,그 사람이 그 자리에 오를 줄 알았어.”
반면 자리를 놓고 경쟁하다 진 사람에 대한 평가는 가혹하다.“그럴 줄 알았어.” “그 사람은 이러저러한 문제점이 있지.”
그러나 어떤 자리에 올랐는지에 따라 평가를 달리 하는 것은 ‘해답’을 보고 말하는 격이다.자리에 오른 사람과 오르지 못한 사람을 바꿔 놓더라도 별 문제가 없을 때도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자리에 오른 사람에 대한 무조건적 찬사다.우리는 사람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자리에 오른 사람도 스스로를 객관화할필요가 있다.자신을 ‘타인’으로 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황진선 논설위원
일반적으로 존경하는 자리에 오른 사람에 대해선 평가가 좋다.“그 사람은훌륭한 사람이었어.” “맞아,그 사람이 그 자리에 오를 줄 알았어.”
반면 자리를 놓고 경쟁하다 진 사람에 대한 평가는 가혹하다.“그럴 줄 알았어.” “그 사람은 이러저러한 문제점이 있지.”
그러나 어떤 자리에 올랐는지에 따라 평가를 달리 하는 것은 ‘해답’을 보고 말하는 격이다.자리에 오른 사람과 오르지 못한 사람을 바꿔 놓더라도 별 문제가 없을 때도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자리에 오른 사람에 대한 무조건적 찬사다.우리는 사람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자리에 오른 사람도 스스로를 객관화할필요가 있다.자신을 ‘타인’으로 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황진선 논설위원
2002-12-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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