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전자인증 추진과정 3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교원 전자인증 추진과정 3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입력 2002-12-18 00:00
수정 2002-12-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교육청이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전자인증 가입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교직원 3만 8000여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며 교원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17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교육청이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인증서를 발급받지 않은 교직원 3만 8580명의 개인정보를 공개공문을 통해 각급 학교로 내려보냈다.

이 공문에는 해당 교직원의 이름과 생년월일,전화번호,학교이름이 적혀있다.전교조는 “학교장을 통해 인증을 강요하려다 개인정보 유출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라며 책임자 처벌과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이순녀기자 coral@

2002-12-18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