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도 서울시에 ‘중립’ 촉구

선관위도 서울시에 ‘중립’ 촉구

입력 2002-12-18 00:00
수정 2002-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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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는 17일 최근 행정수도 이전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해온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에 대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해달라.”고 촉구했다.

선관위는 서울시에 ‘협조요청’ 공문을 보내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관련된 중요사안에 대해 해당 기관·단체의 입장을 알리는 것은 직무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정당간 첨예하게대립하는 쟁점에 대해 특정정당의 주장을 지지·반대하는 의견을 발표하는것은 방법에 따라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선관위는 또 “공무원은 선거중립 또는 정치적 중립을 해하지 않도록 특별히 유념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김수정기자 crystal@

2002-12-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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