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17일 최근 행정수도 이전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해온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에 대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해달라.”고 촉구했다.
선관위는 서울시에 ‘협조요청’ 공문을 보내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관련된 중요사안에 대해 해당 기관·단체의 입장을 알리는 것은 직무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정당간 첨예하게대립하는 쟁점에 대해 특정정당의 주장을 지지·반대하는 의견을 발표하는것은 방법에 따라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선관위는 또 “공무원은 선거중립 또는 정치적 중립을 해하지 않도록 특별히 유념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수정기자 crystal@
선관위는 서울시에 ‘협조요청’ 공문을 보내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관련된 중요사안에 대해 해당 기관·단체의 입장을 알리는 것은 직무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정당간 첨예하게대립하는 쟁점에 대해 특정정당의 주장을 지지·반대하는 의견을 발표하는것은 방법에 따라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선관위는 또 “공무원은 선거중립 또는 정치적 중립을 해하지 않도록 특별히 유념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수정기자 crystal@
2002-12-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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