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채연석(蔡連錫·사진) 원장이 2002 국회 과학기술대상올해의 과학기술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과학기술연구회(회장 金德龍)는 16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채연석 원장이 지난달 28일 성공적으로 발사된 국내 최초의 액체추진 과학로켓 KSR-Ⅲ의 개발을 주도하고,평소 과학기술 대중화 확산 노력에 공헌한 점 등을 들어 올해의 과학기술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채 박사는 경희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1987년 미국 미시시피 주립대에서 항공우주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귀국해 국내 로켓 추진기관 연구를 주도해 왔다.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함혜리기자 lotus@
국회과학기술연구회(회장 金德龍)는 16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채연석 원장이 지난달 28일 성공적으로 발사된 국내 최초의 액체추진 과학로켓 KSR-Ⅲ의 개발을 주도하고,평소 과학기술 대중화 확산 노력에 공헌한 점 등을 들어 올해의 과학기술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채 박사는 경희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1987년 미국 미시시피 주립대에서 항공우주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귀국해 국내 로켓 추진기관 연구를 주도해 왔다.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함혜리기자 lotus@
2002-12-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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