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송정역 7㎞ 42만㎡ 강서구 중심축으로 개발

양화대교~송정역 7㎞ 42만㎡ 강서구 중심축으로 개발

입력 2002-12-12 00:00
수정 2002-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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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일 김포가도변 양화대교 입구∼송정역간(7.1㎞) 42만 6996㎡에대한 재정비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김포공항의 국제공항 기능이 인천공항으로 이전되면서 김포공항으로 통하는 이 일대를 강서구의 중심축으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 김포가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 따르면 김포가도변 남북 양쪽에 걸친 강서구 가양동,공항동,내발산동,등촌동,염창동,화곡동 일대가 건축물의건폐율과 용적률이 제2종 및 3종 일반주거지역 등으로 세분화돼 개발된다.

당초 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세분화된 송정역 이면부 일대 1만 9043㎡는 5층 이하로,화곡 사거리 주변 일부지역 6만 9312㎡는 7층이하로 건축높이가 지정되고 건폐율 60%,용적률 200%가 적용된다.

강서구청(화곡)네거리∼발산역 구간과 양화대교 입구 부근은 3종 일반주거지역(20만 7931㎡)으로 건폐율 50%,용적률 250%에 10층 이하다.

강서구청 네거리 일대 5만 3410㎡는 지역개발 중심 역할을 할 일반상업지역으로 건폐율 60%,용적률 800% 이하,최고 20층까지개발할 수 있다.한편 내년부터 종합개발계획이 추진될 마곡지구내 마곡역 등은 이번 재정비에서 제외됐다.

시는 특히 적정한 개발을 위해 전체지역을 양화대교 입구,강서구청 사거리,공항 입구 등 3구간으로 구분하고 이면부 주거환경 보호 차원에서 가로구역별 최고 높이가 지정 된다.이와 함께 염창동 281 일대에 시민광장(1802㎡)을 조성하고 화곡동 1109(629㎡),공항동 42의11(397㎡),염창동 281(1805㎡) 등에는 쌈지공원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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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eagleduo@
2002-12-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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