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양·중계·길음동등 8곳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정/내년부터 2년간 시범운영

서울 가양·중계·길음동등 8곳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정/내년부터 2년간 시범운영

입력 2002-12-09 00:00
수정 2002-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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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서울과 부산의 교육·문화 환경이 열악한 8곳을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으로 시범 지정,내년부터 집중적으로 지원한다.우선지역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2곳,노원구 중계동의 2곳,성북구 길음동의 1곳,강북구 번동의 1곳 등 6개 동과 부산의 북구와 해운대구 등 2개 구이다.

8일 교육인적자원부·행정자치부·문화관광부·보건복지부·서울시청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의 지정 및 지원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확정,이번 주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도시의 저소득층 자녀들에 대한 중식·학비 등 한정된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을 대상으로 교육·문화·복지차원의 총체적 지원에 나선다.

투자 우선지역은 우선 2년간 시범 운영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내년에는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갖추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2004년에는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데 역점을 둔다.

우선지역은 저소득층들의 밀집도가 높고 자녀들이 많은 곳으로 대부분 소규모 영구 임대아파트 지역이다.

우선지역은 주민들이 대부분 맞벌이인 점을 감안,영유아 보육시설의 확충과 함께 내실화에 역점이 두어진다.이를 위해 학부모·교수·교육청·구청·유치원·보육기관 등의 관계자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고,영유아·학생의 신체적 발달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건시스템도 구축,최소한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다양한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면서 보육·교육을 겸한 에듀케어(edu-care)제를 도입하고 상담 프로그램도 강화하기로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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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기기자 hkpark@
2002-12-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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