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병원·요양시설 확충/내년 치매전문9곳,요양원8곳 늘리기로

노인병원·요양시설 확충/내년 치매전문9곳,요양원8곳 늘리기로

입력 2002-12-06 00:00
수정 2002-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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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이나 서민층 노인을 위한 전문병원과 요양시설 등이 크게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5일 노인인구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인질환관리 종합대책을 마련,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산·서민층 노인이 일정비용을 내고 이용하는 실비시설이 올해 24곳에서 내년 52곳으로 확충된다.또 정부 지원도 확대,본인부담 비용을 현재 월 41만 9000원에서 30만원 수준으로 내릴 예정이다.

이밖에 공공치매요양병원도 28곳에서 37곳으로,저소득노인요양시설의 경우 103곳에서 111곳으로 각각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노인들을 짧은 기간 보호하는 주간·단기보호시설과 가정봉사원을파견하는 시설도 내년중 20곳씩 확충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또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간호사제도를 도입하고 간병 관련 인력 양성과정도 일원화하기로 했다.

노인에 대한 공적 요양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인요양보험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2004년까지 실행모형을 개발하는 작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노주석기자 joo@
2002-12-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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