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복원 주민협의체 이달말까지 구성키로

청계천복원 주민협의체 이달말까지 구성키로

입력 2002-11-12 00:00
수정 2002-11-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11일 청계천복원에 따른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협의체’를 다음달 초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상인대표를 비롯해 지역주민,구 공무원,해당지역 시·구의원,지역 전문가 등 50여명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시는 주민협의체를 통해 청계천복원 공사와 관련한 주된 민원인의 조업주차 공간 확보,주변 정비 및 환경개선 등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그러나 복원 공사로 인한 영업 손실 가능성 문제는 실사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보상을 거론할 단계가 아니며 건자재,공구상 등의 대체부지 물색도 우선 논의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시는 대신 내년 1월부터 동대문 쇼핑센터 앞에 현장 사무소를 가동,지역 여론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청계천 홍보관도 내달 중순쯤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5일 청계천 주변 4개 자치구인 중구,종로,성동,동대문구 등과 시·구 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약정서도 체결했다.

협의회에서는 청계천 복원과 관련된 각종 여론수렴 및홍보,자료조사,기반시설 설치,치수대책 등의 업무를 맡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박현갑기자
2002-11-12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