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진상 제보 1억 현상금

‘개구리소년’ 진상 제보 1억 현상금

입력 2002-11-09 00:00
수정 2002-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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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의 사망 진상을 알고 계시는 분에게 1억원을 드립니다.’

인터넷 쇼핑몰 개발업체인 ㈜우리동네(www.wrdn.co.kr·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11-2)가 개구리소년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사건에 대한 결정적인 자료를 제시하거나 제보하는 사람에게 거액을 제시하고 나서 화제다.

㈜우리동네 이철(32) 기획실장은 8일 “부모들은 소년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진상이라도 알고 싶은데,현재 경찰 수사로는 사건 관련자가 자수하지 않는 이상 밝혀지지 않을 것 같아 이같은 기획을 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측은 자신들이 5000만원을 내놓고 내년 2월 말까지 다른 기업이나 시민들로부터도 기부를 받아 1억원을 모을 계획이다.사건 제보자가 6개월 내에 나타나지 않으면 형편이 어려운 개구리소년 유족에게 지급하거나 위령비제작,미아 찾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개구리소년 사인과 관련,경북대 법의학팀은 오는 12일 정밀감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2-11-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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