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소(牛) 브루셀라증 환자가 발생했다.
국립보건원은 지난 9일 멸균처리가 안된 생우유를 마시고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입원치료를 받던 경기도 파주의 농장주 박모(41)씨가 소 브루셀라증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인수(人獸)공통 전염병인 브루셀라증 환자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농림부는 브루셀라병이 발생한 농장의 목부 등을 대상으로 혈청검사 및 역학조사에 나섰다. 브루셀라증은 브루셀라균에 감염된 동물이나 동물 대소변 등에 있던 병원균이 상처난 피부 등을 통해 전파되거나 멸균처리가 안된 유제품의 섭취에 의해 전파되는 3군 법정전염병이다.
노주석기자 joo@
국립보건원은 지난 9일 멸균처리가 안된 생우유를 마시고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입원치료를 받던 경기도 파주의 농장주 박모(41)씨가 소 브루셀라증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인수(人獸)공통 전염병인 브루셀라증 환자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농림부는 브루셀라병이 발생한 농장의 목부 등을 대상으로 혈청검사 및 역학조사에 나섰다. 브루셀라증은 브루셀라균에 감염된 동물이나 동물 대소변 등에 있던 병원균이 상처난 피부 등을 통해 전파되거나 멸균처리가 안된 유제품의 섭취에 의해 전파되는 3군 법정전염병이다.
노주석기자 joo@
2002-10-24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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