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농수산물시장 이전 가시화

가락농수산물시장 이전 가시화

입력 2002-10-17 00:00
수정 2002-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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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이전이 본격화된다.이전 대상지는 경기도 성남과 과천,하남 등으로 좁혀졌다.

서울시 농수산물공사는 16일 시의회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동북아의 물류 거점을 확보하고 유통비용 절감과 도매·가공·저장·포장 등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대 이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농수산물공사는 농촌경제연구원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용역을 토대로 새로운 곳으로 이전과 현 위치에 재건축 방안을 놓고 저울질했으나 이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공사는 경기도 성남과 과천,하남 등 수도권의 그린벨트 3곳을 이전 대상지로 검토중이다.부지 규모는 최소 62만평 이상이며 하루 반입량은 1만 3727t,소요경비는 6년간 5873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공사는 현 가락동 부지 가운데 공공용지를 뺀 부지를 매각,아파트 건설과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이전 비용을 충당할 계획이다.

공사측은 현 부지에 재건축을 할 경우 투자비용이 저렴하고 현 상인들의 반발도 적지만 현재의 좁은 공간과 교통체증 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동구기자 yidonggu@

2002-10-1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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