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KT 및 KTF는 IT(정보기술)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에 3560억원 규모의 IT투자펀드를 조성해 5∼6개의 투자조합을 결성,운영할 예정이다.
15일 정통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당초 1조원 규모로 알려졌던 IT투자펀드는 ▲정통부 정보화촉진기금 가용자금 560억원 ▲KT 및 KTF 1000억원 ▲SK텔레콤 2000억원 등 약 3560억원 규모로 조성될 것으로 알려졌다.LG텔레콤,하나로통신 등 후발사업자들의 경우 펀드조성에 참여를 요구하지 않되 자발적으로 참여를 원할 경우 문호를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정기홍기자
15일 정통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당초 1조원 규모로 알려졌던 IT투자펀드는 ▲정통부 정보화촉진기금 가용자금 560억원 ▲KT 및 KTF 1000억원 ▲SK텔레콤 2000억원 등 약 3560억원 규모로 조성될 것으로 알려졌다.LG텔레콤,하나로통신 등 후발사업자들의 경우 펀드조성에 참여를 요구하지 않되 자발적으로 참여를 원할 경우 문호를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정기홍기자
2002-10-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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