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능모의평가 확대

고3 수능모의평가 확대

입력 2002-10-14 00:00
수정 2002-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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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고교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능대비 학력평가(모의고사)가 올해 4차례에서 내년에는 6차례로 확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사설 모의고사가 금지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자기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내년 전국연합 학력평가를 고교 3학년은 6회,고교 1·2학년은 3회씩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교 3학년 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해 출제,전국의 모든 고교 3학년생들이 참여하는 학력평가 4회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능 모의평가 2회가 실시된다.고교 1,2학년생들은 서울시교육청 주관의 학력평가 3회를 치른다.

올해 고교 3학년생은 서울시교육청의 학력평가 3차례와 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모의평가 1차례 등 모두 4차례를,고교 1,2년생은 교육청 주관의 학력평가를 두 차례 치렀다.

내년 학력평가에서도 수능시험과 같이 원점수,원점수에 의한 백분위점수,표준점수 등은 제공되나 전국 단위 총점석차는 주지 않는다.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한 전국연합 학력평가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시험 횟수를 늘려달라고 요청하는 등 반응이 좋아 내년부터 확대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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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주기자 yukyung@
2002-10-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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