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투자 급감

서울시 외국인투자 급감

입력 2002-10-04 00:00
수정 2002-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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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들어 7월 말 현재 외국인 투자는 711건,9억 4800만달러에 불과하다.이는 지난해 1968건의 34억 8800만달러에 비해 건수,투자액 모두 절반수준에도 못 미친다.특히 지난 2000년의 2756건,52억 5200만원에 비해 엄청나게 줄어든 것이다.

500만달러 이상의 대형 투자도 미주지역의 경우 올해 9건,2억6200만 달러에 그쳐 지난해 36건 8억9000만달러,2000년 44건 12억9800만달러와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유럽지역도 11건 2억1100만달러로 지난해 24건 9억1300만달러,2000년 29건 9억5200만달러의 절반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일본지역도 지난 2년 동안 19건,7억5600만달러에서 올해 1건,6000만달러에 머물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투자자본이 경색돼 있는 데다 투자 경쟁국인 중국이 최근 급성장하는 등의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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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eagleduo@

2002-10-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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