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표기 클릭 한번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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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09-27 00:00
수정 2002-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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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하나인 가곡은 Gagog,전남 순천시에 있는 가곡동의 이름은 Gagok으로 표시합니다.”

서울시가 알쏭달쏭한 영문 표기를 안내하기 위해 만든 인터넷 사전(www.englishname.net)이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월드컵 등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각종 안내표지판과 홍보물,관광지도 등에 사용되는 영문표기를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모두 6만여명이 사이트를 다녀갔다.또 지난 6월에는 ‘야후’로부터 우수 사이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어 및 한자학자와 교통전문가,외국인 등 15명으로 외국어표기자문단을 구성한 뒤 도시마케팅추진반에 설치된 전담팀이 교열 및 확인작업을 거쳐 만들었다.

현재까지 교통관련 지명 8041개,기업체 및 단체 4947개,교육·종교기관 2701개,공공기관 2381개,행정구역 1521개 등 모두 2만 3375개의 영문표기 표준용례를 마련했다.행정구역과 자연지명,문화·체육시설,관광·숙박 등 10개분야 58개 세부항목으로 분류돼 가나다 순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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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
2002-09-2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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