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골퍼 배경은(17·CJ)이 신세계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선수권대회(총상금 2억원) 2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배경은은 25일 경기도 여주시 자유골프장(파72·6288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배경은은 25일 경기도 여주시 자유골프장(파72·6288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2002-09-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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