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10월 ‘문화의 달’과 10월2일 ‘책의 날’을 맞아 ‘청소년 책읽기운동’을 본격적으로 벌이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달에 청소년육성기금 16억원을 들여 서울과 6개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9개 도의 중학교 1년생 32만명에게 5000원 상당의 ‘청소년 도서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내년에는 도서교환권 제공 대상을 전국 16개 시·도의 중학교 1년생 61만명으로 확대키로 했다.문화부는 이 운동을 확산하고자 ‘청소년 책읽기운동추진위원회’와 ‘청소년 책읽기 운동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
한편 도서교환권은 책읽기운동 추진위원회가 선정하는 도서를 구입하는 데만 쓸 수 있다.
서동철기자 dcsuh@
새달에 청소년육성기금 16억원을 들여 서울과 6개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9개 도의 중학교 1년생 32만명에게 5000원 상당의 ‘청소년 도서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내년에는 도서교환권 제공 대상을 전국 16개 시·도의 중학교 1년생 61만명으로 확대키로 했다.문화부는 이 운동을 확산하고자 ‘청소년 책읽기운동추진위원회’와 ‘청소년 책읽기 운동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
한편 도서교환권은 책읽기운동 추진위원회가 선정하는 도서를 구입하는 데만 쓸 수 있다.
서동철기자 dcsuh@
2002-09-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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