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戰 비용 최대2000억弗””, 백악관 “”경제 타격 적다””

“”이라크戰 비용 최대2000억弗””, 백악관 “”경제 타격 적다””

입력 2002-09-17 00:00
수정 2002-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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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백문일특파원) 백악관 경제팀은 이라크전에 엄청난 비용이 투입될 것이나 전쟁으로 인해 경제가 후퇴 국면으로 접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AWSJ) 16일 보도에 따르면 로런스 린지 경제담당보좌관은 “이라크전 비용은 최대한 미국 1년 국내총생산(GDP)의 1∼2%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미국의 연간 GDP는 약 10조달러에 달하고 있어 이가운데 1∼2%라면 이라크전에 1000억∼2000억달러가 투입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 액수는 미 국방부 인사들이 최근 의회에서 밝힌 예상 전쟁비용 500억달러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AWSJ는 이에 대해 전쟁비용이 얼마나 추산하기 어려운 것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린지 보좌관은 그러나 “이로 인해 경제가 다시 후퇴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의문”이라며 “1년간의 추가지출은 별 것 아니기 때문에 금리나 재정수지 적자에 큰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라크전이 경기회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있으나 정부지출이 그 정도로 경기부양 효과를 내지는 못할 것”이라며 “무기생산과 이에 따른 비용 지출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보장하지는 못한다.”고 지적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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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 정권 축출에 따른 경제효과에 대해 린지 보좌관은 “산유량 증가로 인해 원유 문제가 다소 해결될 것”이라며 “이라크의 정권이 바뀌면 300만∼500만배럴가량 전세계 원유공급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02-09-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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