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희갑씨 연예예술상 大賞

작곡가 김희갑씨 연예예술상 大賞

입력 2002-09-16 00:00
수정 2002-09-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960∼80년대 한국 가요계의 히트곡 제조기로 불린 작곡가 김희갑(66)씨가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을 받았다.지난 14일 한국연예협회(이사장 남진)주최로 KBS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김씨는 대상과 함께,정부로부터 문화훈장 화관장을 받았다.

특별공로상인 대통령 표창은 가수 강상수(예명 현철·60)씨와 연주가 정성조(56)씨가 받았다.

이밖의 수상자는 ▲특별공로상(국무총리 표창)=정풍송(작사ㆍ작곡) 홍애경(예명 배연정·연기) 최복덕(무용) ▲연예발전 공로상(문화관광부장관 표창)=정영국(예명 정월하·작사) 김소웅(연기) 전연분(예명 전윤희·무용) 이대금(예명 이금희·가수) 김동근(연주) 임점호(가수)다.

주현진기자 jhj@

2002-09-16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