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부담금 817억 부과 코엑스 2억 3300만원 ‘최다’

환경개선부담금 817억 부과 코엑스 2억 3300만원 ‘최다’

입력 2002-09-10 00:00
수정 2002-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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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이 가장 많이 부과된 시설물은 ‘한국종합전시장’(COEX)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시켜 오염을 줄이고 환경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키 위해 모두 81만 3498건의 시설물과 자동차에 대해 모두 817억원의 2기분(2002년 1월1일∼6월30일)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1기분(지난해 7월1일∼12월31일) 부과분인 792억원에 비해 25억원(3.2%) 늘어난 것이다.

부과대상별로는 코엑스가 2억 3300만원으로 최다 부과액을 기록했으며 서울대(2억 3000만원),연세대(2억 1200만원),농수산물도매시장(2억 500만원),63빌딩(1억 9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상위 20위권 안에는 학교 5곳과 병원4곳이 들어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71억 8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송파구(54억 4000만원),서초구(50억 9000만원) 순으로 강남권이 1∼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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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2-09-1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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