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균형발전”민원 쇄도 서울 한달만에 250건 접수

“자치구 균형발전”민원 쇄도 서울 한달만에 250건 접수

입력 2002-09-09 00:00
수정 2002-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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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북 균형발전을 요구하는 서울 각 자치구의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

서울시는 8일 ‘지역균형발전추진단’에 접수된 각 자치구의 현안사업 요구가 250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서울시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강남·북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초 부이사관을 단장으로 2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한 조직으로 업무를 시작한 지 불과 한달만에 이같은 무더기 민원이 접수된 것.

추진단에 접수된 건의 사항은 주로 지역균형발전을 요구하는 사업들로 각 구청마다 평균 10건씩 요구하고 있는 셈이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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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2-09-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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