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하르·카불 AFP AP DPA 연합)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과도정부 수반이 5일 칸다하르를 방문하던 중 암살 기도를 모면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목격자들은 카르자이 수반이 칸다하르 주지사 관저에서 차를 타고 떠나려할 때 보안요원 1명이 차를 향해 총을 쐈으며 곧바로 카르자이 수반의 미국인 경호원들이 응사했다고 말했다.이 과정에서 굴 아그하 셰르자이 칸다하르 주지사가 부상했고 3명이 숨졌으나 카르자이 수반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르자이 수반은 막내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칸다하르에 왔으며,총격이 있은 후 그를 경호하던 미군 특수부대가 차량행렬을 호위해 급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앞서 이날 오후 3시쯤(현지시간) 수도 카불 중심가의 문화공보부 청사 인근에 세워져 있던 택시가 폭발해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했다.
아프간 당국은 이번 사건의 배후로 알 카에다나 탈레반을 지목하고 있지만 이번주 초 굴부딘 헤크마트야르 전 총리가 아프간에서 미군과 평화유지군 등을 몰아내기 위한 지하드(성전)를촉구한 점을 들어 그가 개입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목격자들은 카르자이 수반이 칸다하르 주지사 관저에서 차를 타고 떠나려할 때 보안요원 1명이 차를 향해 총을 쐈으며 곧바로 카르자이 수반의 미국인 경호원들이 응사했다고 말했다.이 과정에서 굴 아그하 셰르자이 칸다하르 주지사가 부상했고 3명이 숨졌으나 카르자이 수반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르자이 수반은 막내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칸다하르에 왔으며,총격이 있은 후 그를 경호하던 미군 특수부대가 차량행렬을 호위해 급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앞서 이날 오후 3시쯤(현지시간) 수도 카불 중심가의 문화공보부 청사 인근에 세워져 있던 택시가 폭발해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했다.
아프간 당국은 이번 사건의 배후로 알 카에다나 탈레반을 지목하고 있지만 이번주 초 굴부딘 헤크마트야르 전 총리가 아프간에서 미군과 평화유지군 등을 몰아내기 위한 지하드(성전)를촉구한 점을 들어 그가 개입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2002-09-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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