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다리에 첫 엘리베이터, 올림픽대교 교량안전 점검용

한강다리에 첫 엘리베이터, 올림픽대교 교량안전 점검용

입력 2002-09-03 00:00
수정 2002-09-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강에 있는 21개의 다리 가운데 처음으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서울시 건설안전관리본부는 광진구 구의동과 송파구 풍납동을 잇는 올림픽대교에 주탑(사장교의 한가운데 솟아오른 시설로 중량을 지탱하는 케이블이 연결) 승강기 설치 공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한대 설치 비용이 3억원에 달한다.

교량 안전점검용 승강기가 설치되기는 전남 여수시의 돌산대교와 경기도 평택시∼충남 당진군을 연결하는 서해대교에 이어 국내 3번째다.교량 안전점검용 엘리베이터는 속도·정차지점 등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특수제작된다.

지금까지 올림픽대교의 주탑 안전점검 때는 웬만한 빌딩 30층 이상 높이인 66m를 철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리프트에 몸을 의지해야 했다.따라서 위험할 뿐 아니라 적시·적소에 접근하기 어려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등 불편이 따랐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 정기회’에 참석해 서울교육의 안전정책 추진 상황과 2027년도 안전 분야 예산 방향을 점검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 제15조에 따라 교육안전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 유관기관 협력, 조사·연구, 관련 예산 현황 등을 심의·자문·권고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안전총괄담당관 주요 업무 추진 보고’와 ‘2027년 안전총괄담당관 본예산(안) 요구 현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올해 추진 중인 안전사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살폈다. 박 의원은 교육안전 정책이 단순한 계획 마련이나 예산 편성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이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7년도 안전 분야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송한수기자 onekor@

2002-09-03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