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공무원 ‘도시공원역사’ 논문 박사학위

만학공무원 ‘도시공원역사’ 논문 박사학위

입력 2002-08-24 00:00
수정 2002-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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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인 서울시 공무원이 ‘서울 도시공원 600년 역사’를 정리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아 화제다. 주인공은 서울시 환경관리실 공원녹지과 박인재(朴仁在·사진·57) 도시공원팀장.23일 상명대 학위수여식에서 ‘서울시 도시공원의 변천에 관한 연구’란 논문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땄다.

한양대 공학석사 과정을 거쳐 9년뒤인 99년 상명대 대학원에서 환경조경학을 전공한 지 3년,대학을 나온 지 무려 35년만에 늦깎이 만학도의 꿈을 일궈낸 것.67년 산림청 안동영림서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35년동안의 현장 경험과 발로 뛰며 발굴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논문은 1392년 조선의 한양 정도(定都) 이후 600여년간 나타난 도시공원에 대한 정책과 규모,공원행정 조직의 변천과정을 담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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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

2002-08-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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