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의 '초간편 바로대출' 상품이 인기다. 신용도 1~6등급에 해당하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본인 확인만으로 최고 15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금리는 최저 연 8.5%.
우수고객이 되면 수협 영업점 직원이 전화로 알려주고 본점에서도 우편을 통해 대출한도와 금리를 알려준다. 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은 주민등록증만 갖고 영업점을 방문하면 별도 신용조사 없이 바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출 취급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그러나 수협에 신용·담보대출이 일정 금액 이상이거나 다른 은행에 대출액이 5000만원 이상인 고객은 우수고객으로 선정됐더라도 대출이 불가능하다. 수협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사전대출 승인시스템(MSS)에 의해 선정한 우수고객인 만큼 본인 여부만 확인되면 즉석대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우수고객이 되면 수협 영업점 직원이 전화로 알려주고 본점에서도 우편을 통해 대출한도와 금리를 알려준다. 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은 주민등록증만 갖고 영업점을 방문하면 별도 신용조사 없이 바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출 취급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그러나 수협에 신용·담보대출이 일정 금액 이상이거나 다른 은행에 대출액이 5000만원 이상인 고객은 우수고객으로 선정됐더라도 대출이 불가능하다. 수협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사전대출 승인시스템(MSS)에 의해 선정한 우수고객인 만큼 본인 여부만 확인되면 즉석대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002-08-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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