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분한도가 확대됐지만 KT의 주가는 움직이지 않았다.지분한도 확대 첫날인 21일 KT는 장중내내 소폭 등락을 거듭하다 5만 2500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정부지분 정리에 따라 KT에 대한 외국인지분 한도는 종전 37.2%에서 21일부터 49%로 늘어났다.단번에 11.8%포인트(3677만주)가 증가한 셈이다.
이날 예비주문(시장혼란 방지를 위해 개장전 매수 희망물량을 미리 받는 제도)에서 외국인들은 250만주가량 매수주문을 낸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매수물량은 110여만주 정도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한도 확대의 호재가 상당폭 주가에 먼저 반영된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KT는 지난 6일 4만 2500원에서 2주만에 20%이상 급등했다.또한 지분확대를 겨냥해 기관 등이 선취매해둔 물량이 이날 대거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손정숙기자 jssohn@
정부지분 정리에 따라 KT에 대한 외국인지분 한도는 종전 37.2%에서 21일부터 49%로 늘어났다.단번에 11.8%포인트(3677만주)가 증가한 셈이다.
이날 예비주문(시장혼란 방지를 위해 개장전 매수 희망물량을 미리 받는 제도)에서 외국인들은 250만주가량 매수주문을 낸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매수물량은 110여만주 정도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한도 확대의 호재가 상당폭 주가에 먼저 반영된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KT는 지난 6일 4만 2500원에서 2주만에 20%이상 급등했다.또한 지분확대를 겨냥해 기관 등이 선취매해둔 물량이 이날 대거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손정숙기자 jssohn@
2002-08-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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