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 김재섭(金在燮) 회장이 17일 오전 4시1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83세.고(故) 김 회장은 1956년 인천에 영창악기제조㈜를 설립,세계 정상의 피아노 제조업체로 키웠다.87년에는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한국악기공업협회 회장과 인천지방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유족으로는 부인 김동복(金東福)씨와 장남 김재룡(金載龍) 영창악기 사장 등 1남 3녀가 있다.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영결식은 19일 오전 7시 영창악기 본사 공장에서 열릴 예정.(031)945-3226.
2002-08-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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