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가면 火星을 본다, 17~18일 제부도서 별빛축제

화성에 가면 火星을 본다, 17~18일 제부도서 별빛축제

입력 2002-08-13 00:00
수정 2002-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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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華城)에 오면 화성(火星)을 볼 수 있습니다.”

8월의 밤하늘에 펼쳐지는 우주의 광활함과 신비로움을 즐길 수 있는 ‘화성 별빛축제’가 오는 17,18일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에서 열린다.

화성시관광진흥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청소년에게 밤하늘의 달과 별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과 과학탐구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부도 매바위 부근에서 열리는 별빛축제에서는 천체망원경 5대를 이용,청소년은 물론 관광객들이 서해안을 배경으로 밤하늘에 펼쳐지는 별자리를 직접 보며 재미있고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또 천문우주 사진전,천문우주 영상교육,로켓발사,천문우주과학캠프,폭죽쇼등 다양한 이벤트와 먹을거리 장터,농산물 판매소 등도 운영,자연이 살아 숨쉬는 관광도시 화성의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제부도와 서신면 송교리 사이 2.3㎞ 구간은 하루에 두 번씩 썰물때면 어김없이 바닷길이 드러나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현상을 볼 수 있다.해안선 길이 12㎞의 작은 섬이지만 서울에서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데다 수심이 완만한 해수욕장이 있고,기암괴석군락인 매바위 등 볼거리와 조개구이,산낙지 등 각종 해산물이 즐비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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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김병철기자
2002-08-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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