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팅겐(독일) AFP 연합) 독일 태생의 물리학자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막스 프랑크의 편지 원본이 독일의 유명한 대학 도시 괴팅겐의 한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됐다고 현지 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아인슈타인이 괴팅겐대학교의 유명한 수학 교수 다비드 힐베르트에게 보낸 18통의 편지 내용은 세간에 알려진 지 오래 됐으나 원본들은 지금까지 분실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번에 발견됐다고 괴팅겐 타게블라트지가 보도했다.
이 편지를 발견한 사람은 역사학자인 클라우스 조머로 이 편지들은 조머가 전에 하숙했던 집의 여자 안주인이 쓰던 다락방에서 발견됐다.
아인슈타인이 괴팅겐대학교의 유명한 수학 교수 다비드 힐베르트에게 보낸 18통의 편지 내용은 세간에 알려진 지 오래 됐으나 원본들은 지금까지 분실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번에 발견됐다고 괴팅겐 타게블라트지가 보도했다.
이 편지를 발견한 사람은 역사학자인 클라우스 조머로 이 편지들은 조머가 전에 하숙했던 집의 여자 안주인이 쓰던 다락방에서 발견됐다.
2002-07-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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