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3 총선 당시 민주당 공천 탈락 후 “물구나무를 서서라도 국회에들어갈 것”이라고 장담했던 김상현(金相賢) 상임고문이 2년여만에 ‘약속’을 지킬 기회를 잡았다.8·8재보선에서 민주당 광주북갑 후보로 공천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 고문의 공천을 놓고 당내 반응은 각양각색이다.당내 일각에서는 그의 특유의 정치력이 지방선거 패배 이후 침체된 당 분위기를 변모시키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눈치다.반면 지난 총선에서 ‘총선시민연대’가 낙천·낙선인물로 지목한 ‘구(舊) 정치인’을 민주당 대표 지역에 공천한 것은 노무현(盧武鉉) 후보의 개혁적 이미지와 배치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홍원상기자 wshong@
그러나 김 고문의 공천을 놓고 당내 반응은 각양각색이다.당내 일각에서는 그의 특유의 정치력이 지방선거 패배 이후 침체된 당 분위기를 변모시키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눈치다.반면 지난 총선에서 ‘총선시민연대’가 낙천·낙선인물로 지목한 ‘구(舊) 정치인’을 민주당 대표 지역에 공천한 것은 노무현(盧武鉉) 후보의 개혁적 이미지와 배치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2-07-1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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