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마곡지구 택지개발 유보

문정·마곡지구 택지개발 유보

입력 2002-07-18 00:00
수정 2002-07-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의 미(未)개발지로 남아있는 문정과 마곡 지구의 주택단지 조성 계획이 유보됐다.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은 17일 “이들 지구에 임대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보고를 받았으나 대규모 임대아파트 건립에 따른 갖가지 우려 사항이 드러나 당분간 택지개발을 유보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대신 이들 지역에 대한 다른 형태의 개발을 임기중 수립하겠다.”고 말해 장기적인 개발안을 구상중임을 내비쳤다.

이에 따라 40만평 규모의 문정지구와 90만평 규모인 마곡지구는 신 산업형도시 등 다른 용도로 개발될 전망이다.한편 이 시장이 임기말인 2006년까지 공급하겠다고 공약한 10만가구의 임대주택 가운데 4만가구는 장지·발산지구와 상암동 일대에 들어서며 내년말까지 공급 예정이다.나머지 6만가구는 장기 미개설 학교용지,기존 다세대주택 매입 등을 통해 우선 부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박현갑기자 eagleduo@

2002-07-18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