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미(未)개발지로 남아있는 문정과 마곡 지구의 주택단지 조성 계획이 유보됐다.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은 17일 “이들 지구에 임대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보고를 받았으나 대규모 임대아파트 건립에 따른 갖가지 우려 사항이 드러나 당분간 택지개발을 유보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대신 이들 지역에 대한 다른 형태의 개발을 임기중 수립하겠다.”고 말해 장기적인 개발안을 구상중임을 내비쳤다.
이에 따라 40만평 규모의 문정지구와 90만평 규모인 마곡지구는 신 산업형도시 등 다른 용도로 개발될 전망이다.한편 이 시장이 임기말인 2006년까지 공급하겠다고 공약한 10만가구의 임대주택 가운데 4만가구는 장지·발산지구와 상암동 일대에 들어서며 내년말까지 공급 예정이다.나머지 6만가구는 장기 미개설 학교용지,기존 다세대주택 매입 등을 통해 우선 부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은 17일 “이들 지구에 임대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보고를 받았으나 대규모 임대아파트 건립에 따른 갖가지 우려 사항이 드러나 당분간 택지개발을 유보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대신 이들 지역에 대한 다른 형태의 개발을 임기중 수립하겠다.”고 말해 장기적인 개발안을 구상중임을 내비쳤다.
이에 따라 40만평 규모의 문정지구와 90만평 규모인 마곡지구는 신 산업형도시 등 다른 용도로 개발될 전망이다.한편 이 시장이 임기말인 2006년까지 공급하겠다고 공약한 10만가구의 임대주택 가운데 4만가구는 장지·발산지구와 상암동 일대에 들어서며 내년말까지 공급 예정이다.나머지 6만가구는 장기 미개설 학교용지,기존 다세대주택 매입 등을 통해 우선 부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2002-07-18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