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난달 13일 임시 공휴일(지방자치단체장 선거일)과 지난 1일,공휴일에 적용하는 10% 할인요금 대신 비싼 평일 요금을 물려 물의를 빚고있다.5일 정보통신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임시공휴일인 지난달 13일과 지난 1일 KTF,LG텔레콤 등 다른 이동통신 업체와 달리 공휴일 요금보다 최고 10% 비싼 평일 요금을 내도록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요금 산정에 실수가 있었다.”면서 “향후 고객에게 발송할 7월과 8월분 고지서에는 공휴일 요금을 적용해 고객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충식기자 chungsik@
SK텔레콤 관계자는 “요금 산정에 실수가 있었다.”면서 “향후 고객에게 발송할 7월과 8월분 고지서에는 공휴일 요금을 적용해 고객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충식기자 chungsik@
2002-07-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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