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무마 검찰간부 주말 소환, 김성환씨 “”작년5월 청탁””진술

수사무마 검찰간부 주말 소환, 김성환씨 “”작년5월 청탁””진술

입력 2002-06-28 00:00
수정 2002-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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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27일 김홍업(金弘業·구속) 아태재단 부이사장과 측근 김성환(金盛煥·수감 중)씨가 검찰 고위간부에게 내·수사 무마를 청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3건의 사건을 담당했던 수사팀 관계자들을 이르면 주말부터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소환은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성환씨로부터 “울산지검에서 평창종건의 뇌물공여 의혹을 내사하던 지난해 5월 당시 검찰 고위간부에게 사건 무마를 청탁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이 간부가 실제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2002-06-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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