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리’는 롯데햄우유가 지난해 10월 야심작으로 내놓은 유산균 발효유다.
이 제품은 모유에서 분리된 루테리 유산균을 함유해 식중독을 일으키는 유해균을 소멸시키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이 제품에 들어있는 락토바실러스 루테리균은 O-157대장균,포도상구균 등 각종 유해균과 항원,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장세포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준다는 점이 서울대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다.
연구진은 “기존 유산균이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는데 그친 반면 루테리는 루테린이라는 강력한 항균물질을 지녀 몸 속 유해균을 사멸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햄우유는 스웨덴 바이오지아 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하고 차세대 유산균으로 각광받는 루테리균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모유에서 분리된 루테리 유산균을 함유해 식중독을 일으키는 유해균을 소멸시키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이 제품에 들어있는 락토바실러스 루테리균은 O-157대장균,포도상구균 등 각종 유해균과 항원,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장세포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준다는 점이 서울대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다.
연구진은 “기존 유산균이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는데 그친 반면 루테리는 루테린이라는 강력한 항균물질을 지녀 몸 속 유해균을 사멸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햄우유는 스웨덴 바이오지아 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하고 차세대 유산균으로 각광받는 루테리균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2002-06-2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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