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국에서 아파트 2만여가구가 공급된다.
건설교통부와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주택공사에 따르면 7월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2만40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늘어난 물량이다.건설업체들이 주택분양이 잘 될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분양을 서둘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지역별 물량은 수도권 9646가구,부산 1478가구,대구 3460가구 순이다.
공급 물량의 86%가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국민주택규모 아파트다.분양주택이 1만 9084가구이고 임대주택은 956가구에 불과하다.
김성곤기자 sunggone@
건설교통부와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주택공사에 따르면 7월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2만40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늘어난 물량이다.건설업체들이 주택분양이 잘 될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분양을 서둘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지역별 물량은 수도권 9646가구,부산 1478가구,대구 3460가구 순이다.
공급 물량의 86%가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국민주택규모 아파트다.분양주택이 1만 9084가구이고 임대주택은 956가구에 불과하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2-06-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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