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8강으로 가자!”
8강 티켓을 놓고 이탈리아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18일 ‘12번째 태극전사’인 길거리 응원단의 붉은 물결이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대형 전광판이 설치된 시청 앞과 광화문 네거리 등 13곳에 150만명을 웃도는 인파가 모여 응원에 나설 것으로 경찰은 추산하고 있다.지난 14일 한국-포르투갈전 당시보다 10만명 정도 늘어난 수치다.
16강전은 조별 예선과는 달리 경기에서 지면 바로 탈락하는 ‘녹다운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길거리 응원의 열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16강에 진출한 이후 시민들 사이에는 “부담없이 축구를 ‘즐기는’ 응원을 하자.”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가족 단위 응원단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경찰청은 일부 응원단의 과격 행동과 안전 사고를 우려해 질서계도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오픈카나 화물차량에 초과 인원을 태우거나 차량 보닛과 지붕에 사람을 태운 채 운행하는 행위,헬멧을 쓰지 않은 2∼3명이 오토바이에 탄 채 경적을 울리며 도로를 질주하는행위,자동차전용도로를 점거해 응원하는 행위 등은 비디오나 사진 채증작업을 통해 집중 단속한다.
이영표기자 tomcat@
8강 티켓을 놓고 이탈리아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18일 ‘12번째 태극전사’인 길거리 응원단의 붉은 물결이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대형 전광판이 설치된 시청 앞과 광화문 네거리 등 13곳에 150만명을 웃도는 인파가 모여 응원에 나설 것으로 경찰은 추산하고 있다.지난 14일 한국-포르투갈전 당시보다 10만명 정도 늘어난 수치다.
16강전은 조별 예선과는 달리 경기에서 지면 바로 탈락하는 ‘녹다운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길거리 응원의 열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16강에 진출한 이후 시민들 사이에는 “부담없이 축구를 ‘즐기는’ 응원을 하자.”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가족 단위 응원단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경찰청은 일부 응원단의 과격 행동과 안전 사고를 우려해 질서계도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오픈카나 화물차량에 초과 인원을 태우거나 차량 보닛과 지붕에 사람을 태운 채 운행하는 행위,헬멧을 쓰지 않은 2∼3명이 오토바이에 탄 채 경적을 울리며 도로를 질주하는행위,자동차전용도로를 점거해 응원하는 행위 등은 비디오나 사진 채증작업을 통해 집중 단속한다.
이영표기자 tomcat@
2002-06-18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손주는 보여줘야지!” 이혼해도 설 명절 참석하라는 시댁…이게 맞나요?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2/14/SSC_20260214144220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