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 수사기획관 문답 “”의혹 확산에 소환 앞당겨””

박만 수사기획관 문답 “”의혹 확산에 소환 앞당겨””

입력 2002-06-18 00:00
수정 2002-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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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수부 박만(朴滿) 수사기획관은 17일 “김홍업씨 조사 과정에서 혐의가 드러나면 원칙대로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홍업씨 혐의는. 알선수재나 변호사법 위반 혐의가 될 수 있다.현 단계에서는 정확히 말할 수 없다.

-홍업씨 신분은. 이용호 게이트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수사 자료를 이첩받아 내사를 벌여온 만큼 피내사자 신분이다.

-사법처리 여부는. 원칙에 따라 처리한다.각종 의혹에 대한 본인 해명을 들어본 뒤 혐의 유무를 판단,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소환이 급박하게 이뤄졌는데. 홍업씨 대학동기인 유진걸씨가 구속된 뒤 관련 의혹이 자꾸 불거져 나와 어떤 방식으로든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판단,수사팀 회의를거쳐 결정했다.

-검찰총장 보고 때 별 얘기 없었나. 17일 아침에 보고했고 별 다른 얘기는 없었다.

-대가성 있는 돈이 33억원에 이른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그보다는 적다.

-관련자들 진술에 변화있나. 김성환 외에는 변화없다.

-소환되면 바로 조사실에 가나. 그렇다.일반인의 신분이기 때문에 그에 준한 대우를받을 것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2-06-18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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