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지난달 30일 총장실을 점거한 총학생회 소속 학생 300여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200여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공문을 각 단과대에 보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학교측은 “학생들이 지난 3월말에 이어 두 차례나 물리력을 동원해 총장실을 불법 점거한 것은 용인할 수 없다.”며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인문대와 공대,사범대 등 일부 단과대와 교수들은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해야한다.”며 학교 방침에 반대하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 3월말 총장실 점거 주동자에 대한 학교측의 징계에 반발,지난달 30일 또 총장실을 점거했다.
구혜영기자 koohy@
학교측은 “학생들이 지난 3월말에 이어 두 차례나 물리력을 동원해 총장실을 불법 점거한 것은 용인할 수 없다.”며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인문대와 공대,사범대 등 일부 단과대와 교수들은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해야한다.”며 학교 방침에 반대하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 3월말 총장실 점거 주동자에 대한 학교측의 징계에 반발,지난달 30일 또 총장실을 점거했다.
구혜영기자 koohy@
2002-06-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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