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06년부터 근로자 감소

서울 2006년부터 근로자 감소

입력 2002-05-30 00:00
수정 200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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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0년이후 대도시의 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조기퇴직과 취업자 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서울시는 2006년부터 취업자수가 감소세로 돌아설전망이다.

29일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특별·광역시의 고령인구 비중은 5.27%로 도(道)지역의 9.99%보다 4.62%포인트 낮았다.그러나 특별·광역시와 도지역간의 고령화 격차는 2010년 4.99%포인트를 고비로 2020년 3.28%포인트,2030년 2.36%포인트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2010년이후 도시지역의 고령화가 지방보다 더욱 빠르게진행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특별·광역시의 전체 취업자수는 2012년 처음 감소하는반면 도지역 취업자는 2021년부터 줄어들 것으로 점쳐졌다.부산광역시와 서울시는 각각 2004년,2006년부터 취업자수가 감소세로 바뀔 것으로 분석됐다.

이우성 책임연구원은 “향후 특별·광역시의 취업자 감소가 두드러지는 것은 대도시와 시골간의 취업구조와 고령자 경제활동 참가율 차이에 따른 결과”라며 “대도시 조기퇴직자들의 미취업과 성장잠재력저하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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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승기자 ksp@
2002-05-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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