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전 가장 보고싶어”

“프랑스전 가장 보고싶어”

입력 2002-05-29 00:00
수정 2002-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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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이번 월드컵 기간에 가장 보고 싶은 경기로 프랑스전을,응원하고 싶은 국가로는 중국을 꼽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브랜드 컨설팅 업체 ‘브랜드 메이저’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의 이미지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경기를 가장 관람하고 싶은 국가’로 프랑스가 84.2%로 가장 높았고 65.4%의 브라질과 42.1%의 일본이 뒤를 이었다.특히 10대 연령층에서는 일본의 경기를 보고싶다는 응답이 많았다.

프랑스는 ‘가장 호감이 가는 나라’로 29.6%를 차지하여 13.4%로 2위를 달린 브라질을 크게 앞섰다.프랑스에 호감이가는 이유로는 ‘축구를 잘하기 때문’이 42.8%로 가장 많았고,‘문화 예술이 발달한 나라이기 때문’도 37.8%나 됐다.

한국을 제외하고 가장 응원하고 싶은 나라는 중국이 16.7%로 프랑스의 16.5%를 간발의 차로 제쳤다.브라질은 13.3%로3위에 랭크됐다.

중국을 응원하고 싶은 이유는 ‘거리적 친밀감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프랑스와 브라질은 ‘우승확률이 높고축구를 잘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인터넷 리서치시스템을 이용한 이번 조사는 지난 15∼21일전국의 15∼49살 남녀 135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종락기자 jrlee@
2002-05-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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