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가할 때는 가급적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주세요.”
부산시가 시 청사에서 치러지는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시민들이 몰고 오는 차량으로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신청사(연제구)로 이전한 뒤 청사 안에서 월 평균 100여건의 행사가 개최되면서 시민들의 자가용 차량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종전에는 모든 방문 차량에 대해 관련 부서의 승인이 있을 경우 무료로 주차할 수 있도록 했으나 대강당과 대회의실,국제회의장 등에서 열리는 교육·토론회·공청회·포럼 등 참가자의 차량에 대해서는 1시간 이내만 무료 주차를 허용할 방침이다.1시간을 넘길 경우 주차 요금을 받기로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부산시가 시 청사에서 치러지는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시민들이 몰고 오는 차량으로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신청사(연제구)로 이전한 뒤 청사 안에서 월 평균 100여건의 행사가 개최되면서 시민들의 자가용 차량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종전에는 모든 방문 차량에 대해 관련 부서의 승인이 있을 경우 무료로 주차할 수 있도록 했으나 대강당과 대회의실,국제회의장 등에서 열리는 교육·토론회·공청회·포럼 등 참가자의 차량에 대해서는 1시간 이내만 무료 주차를 허용할 방침이다.1시간을 넘길 경우 주차 요금을 받기로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2-05-2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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